캠브리지멤버스 x 울마크, 캡슐~팝업 등 공동 마케팅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이하 캠브리지)가 2024 F/W 시즌을 맞아 올해도 울마크와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래식 패션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콘텐츠로 캡슐 화보를, 오프라인 콘텐츠로는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먼저 온라인 콘텐츠로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F/W 캡슐 화보를 진행했다. 최다니엘은 메리노 울 소재가 들어간 슈트 재킷, 울 캐시미어 카디건, 울 알파카 재킷 등을 착용하며 가을 룩 6가지를 선보였다.
오프라인으로 캠브리지멤버스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말부터 주요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 타임리스 클래식’을 테마로 소비자들이 클래식 슈트와 울 소재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
클래식 영속성 강조, 온·오프라인 콘텐츠 선봬
이상우 캠브리지멤버스 브랜드 매니저는 “클래식 슈트의 품격은 고품질 소재에서 시작되며, 그 핵심은 바로 울이다”라며 “작년에 이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울 소재와 클래식 패션의 진정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마크는 부드럽고 통기성 및 주름 방지 기능의 천연섬유 메리노 울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올해 두 번째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와 울마크는 작년 클래식 슈트와 울 소재의 우수성을 주제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 진행한 바 있다. 클래식 슈트와 고품질 울 섬유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이를 더욱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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