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블랙 두피문신 대표 디크리스, WULOP 한국 국가대표 이끌고 터키로

한국 두피문신 업계에서 일명 대머리대통령으로 불리는 글로벌 기업 디블랙의 대표 디크리스가 지난 10월 21일부터 터키에서 열리는 WULOP FINAL 컨퍼런스에 대한민국 PMU 국가대표를 이끌고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

한국인으로 국제적인 반영구 뷰티 행사를 개최한 것과 이런 국가 대표를 이끌고 WULOP KOREA의 주최자이자 한국의 팀 리더로써 해외까지 진출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최초이며, 이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K-아이돌 및 K-팝, 그리고 이와 연관되어 K-뷰티를 더욱 알리는데 큰 의의가 있다.

최근 더욱 더 K뷰티에 대한 해외에 관심이 뜨거운 이때, 반영구 미용 업계에서도 한국인들에 대한 손기술, 그리고 미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WULOP KOREA의 주최자이기도 한 디크리스 대표는 이번 WULOP 파이널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다녀온 소감으로 "한국인들의 미용법, 관리법 그리고 손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WULOP FINAL에 다녀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히며, 일부분일지라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실력을 해외에 증명하여 국위선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또한 이번 WULOP FINAL에서는 'WULOP'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디크리스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그의 두피문신에 대한 노하우, 기법에 대해 설명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