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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희 전 요기요 대표, 무신사 테크 부문장으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4.10.30 ∙ 조회수 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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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사임을 발표한 전준희 위대한상상 대표가 무신사 행을 선택했다.
전준희씨의 새 포지션은 무신사의 테크부문장(CTO)으로 그의 탄탄한 경력이 패션 플랫폼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신사 테크부문장이 될 전 CTO는 최근까지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인 위대한상상의 대표 자리에 있다 지난 10월 25일 대표 선임 9개월만에 사임을 발표해 그 다음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무신사는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전 테크부문장의 영입을 알리면서 그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역량을 기반으로 무신사 플랫폼의 고도화를 더욱 빠르게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 테크부문장은 미국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총괄 엔지니어링 디렉터, 우버 엔지니어링 디렉터를 거쳐 쿠팡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한 업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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