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몽골 대자연 속 '뉴 보헤미안' 무드 담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10.28 ∙ 조회수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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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아일랜드, 몽골 대자연 속 '뉴 보헤미안' 무드 담아  28-Image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몽골의 대자연 속에서 뉴 보헤미안 무드를 담은 2024 겨울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겨울 시즌은 ‘몽골’에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테마로 하고 있다.


드넓은 초원에서 귀여운 동물들은 물론, 몽골의 평야를 달리는 ‘푸르공’이라 불리는 자동차와 함께 ‘여행’ 테마를 중점으로 해 브랜드의 오리진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로맨틱 보헤미안 콘셉트로 한 이번 캠페인은 ‘쉼’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푸른 초원과 높은 하늘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속, 여유를 즐기는 힐링 여행의 설레임을 전달할 예정이다.

 

여행을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하며, '여행'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몽골의 평야를 거침없이 달리는 푸르공과 두명의 소녀가 함께 대자연을 여행하며 낭만적인 순간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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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속 아이템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와 더불어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는 다운 점퍼나 에코퍼 재킷, 퀼팅 코트 등 다양하고 포근한 아우터 제품들을 주력으로 선보이며 로맨틱한 감성의 윈터룩을 연출했다.

 

그 중에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아우터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빈티지 무드의 ‘로즈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다운 점퍼는 페미닌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추운 겨울날 화사하게 돋보이는 스타일링은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로 가볍지만 보온성이 좋아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웨어러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들꽃 같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코듀로이 퀼팅 코트도 원피스 혹은 아우터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코지한 무드로 발랄하게 착용하여 데일리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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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활용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퍼 혹은 니트 소재의 따뜻한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물론, 귀도리나 머플러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활용해 ‘모리걸룩(숲에서 나온 소녀룩)'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더욱 로맨틱하며 감성적인 겨울 여행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11월 6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인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데, 50만원 이상 구매시 써스데이아일랜드 ‘베니티 백(Vanity Bag)’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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