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앤드류스, 스코틀랜드 배경 골프복 역사 담은 브랜드 필름 공개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10.24 ∙ 조회수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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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앤드류스’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가치'를 키워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 2019년 출시한 이래 광고 등 드러난 마케팅을 하지 않았던 세인트앤드류스가 이번에도 TV CF 등 전통적인 방식을 버리고 영상미를 강조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의 히스토리 영상은 골프 탄생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를 배경으로 찍었으며 필름은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프로듀서 등과 제휴해 제작했다. 골프복의 역사와 역사적 명장면 등을 엮어 예술성 높은 뮤직비디오를 떠올리듯 아름답게 꾸몄다.

 

윤순호 크리스에프앤씨 세인트앤드류스 총괄은 “필름을 통해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가치'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풀어봤다”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채널 특성에 맞게 편집한 다양한 크기의 영상을 선보여 골퍼라면 누구나 영예를 즐기며 힐링하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세인트앤드류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인트앤드류스 유튜브(@standrews_kr)와 인스타그램(@standrews.kr)을 팔로우한 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세인트앤드류스는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골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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