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퍼센트, 캣워크 페스타서 강렬한 '오피스코어' 선보이다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10.21 ∙ 조회수 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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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퍼센트 캣워크 페스타 패션쇼 [사진제공=에스팀]


51퍼센트(대표 이원재)의 디자이너 브랜드 ‘51퍼센트(51percent)’가 지난 10월 1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앞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a)’에서 패션쇼를 선보였다. 51퍼센트는 기존 오피스룩과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반항적이고 섹시한 무드를 가미한 룩들로 패션쇼를 구성했다. 


패션쇼에서는 오피스에서 지켜야 하는 기존의 프레임, 규칙들을 탈피하는 모습들을 담아냈다. 패션쇼장은 책상, 의자와 같이 오피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과 CCTV를 설치했다. 여기에 스테인레스 삼각뿔, 쇠사들에 달린 블라인드로 이질적인 느낌을 더했다. 패션쇼장 가운데를 블라인드로 양분해 기존의 프레임을 거부하는 메시지를 담았고 2024 F/W 컬렉션 제품을 입은 모델들이 이를 가로지르는 워킹을 통해 기존의 오피스 껍데기를 탈피하는듯한 인상을 줬다. 


이원재 51퍼센트 디렉터에게 패션쇼 소감에 대해 묻자 “드라마였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악천후였지만 이번 시즌 타이틀 ‘It’s Not your Business’라는 문구처럼 패션쇼를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저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고 답했다. 51퍼센트는 오는 11월 상하이 팝업을 앞두고 있으며, 12월에는 방콕 팝업 및 뷰티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51퍼센트는 ‘당신의 판타지가 우리의 최우선이다(YOUR FANTASY IS OUR PRIORITY)’라는 의미로 매 시즌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에게 51퍼센트만의 판타지를 전하고 있다. 메탈의 다양한 코팅으로 여러 가지 텍스처를 표현하고 직선, 도형들을 이용해 구조들을 만드는 것이 51퍼센트의 주된 디자인 기법이다. 구조적인 패턴과 메탈릭 한 디테일에 중점을 두며 옷을 입었을 때 자신만의 판타지를 실현시킬 수 있는 섹시하고 에지 있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한편 캣워크 페스타는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대표 김소연)이 전개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로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결합해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행사 첫날인 17일 패션디자인 교육기관 ‘에스모드 서울’의 35주년 기념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으로 4일동안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자개(ZAGAE), 선우(SUN WOO), 르가넷(L’EGARNET), 쿄(KYO), 나체(NACHE)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연이어 퍼포먼스 패션쇼를 진행했다. 51퍼센트도 ‘It’s Not your Business’를 타이틀로한 오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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