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프리미엄 '1TRL'로 롯데 부산본점 단독 매장 오픈

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에 프리미엄 라인 '1TRL(원티알엘)'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1TRL은 머렐의 글로벌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아이템을 재해석해 새로운 실루엣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안한다. 모든 상품은 한정판 하이엔드 혹은 프리미엄 에디션이며, 브랜드가 허가한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롯데 부산본점 매장은 일본 시부야 파르코백화점에 위치한 ‘머렐 1TRL 도쿄’ 매장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1TRL 매장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만 판매했던 '윈터목3 1TRL'을 국내 최초로 들여와 판매하며, 일본의 '화이트마운티니어링'과 컬래버한 아이템도 단독 입고할 예정이다. 또 매월 1TRL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을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늘 새로움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