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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이어 공유까지 '뉴발란스' 새 앰배서더들과 시즌 스타트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10.18 ∙ 조회수 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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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공유를 발탁했다. 최근 에스파 윈터에 이어 공유까지 새로운 얼굴들로 이미지를 환기하며 2024 F/W 주력 아이템 홍보에도 열을 올리는 중이다.
뉴발란스는 배우 공유와 함께 ‘품격 있는 겨울을 담다, 뉴발란스 플라잉 다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라잉 다운은 날아갈 듯한 가벼움의 의미를 담은 겨울 아우터 컬렉션이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통한 강력한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 연출하기 좋다.
플라잉 테일러 숍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공유는 플라잉 다운 테일러가 돼 프리미엄 다운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따뜻하고 품격있는 겨울을 고객에게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새로운 앰배서더 공유와 함께 보온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플라잉 다운’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유와 함께 시너지 내는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선보이고, 다양한 뉴발란스 겨울 스타일링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 속 공유가 착용한 'UNI 플라잉 숏 구스 다운' '플라잉 숏 하이퍼 구스 다운'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16일에 오픈한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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