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새 뮤즈에 배우 김혜윤... 겨울 상품 홍보 시작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코닥어패럴(이하 코닥)'이 배우 김혜윤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4 겨울 시즌을 겨냥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화보와 덕 다운 신상품을 공개했다. 코닥은 김혜윤 특유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가 '남기고 싶은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브랜드의 슬로건 ‘코닥 모먼트(A Kodak Moment™)’와 부합한다 판단해 김혜윤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코닥은 김혜윤의 F/W 상품 화보와 함께 하반기 주력 상품 홍보를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듯 자연광 아래 김혜윤의 환한 미소와 편안한 포즈를 중심으로 코닥 특유의 필름 카메라 감성과 빈티지 컬러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광고 화보 속 김혜윤이 착용한 상품은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재킷’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재킷’으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의 주력 아이템이다. 브라우니 컬렉션은 190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코닥의 브라우니 카메라가 모티브로, 매해 겨울마다 사랑받는 코닥의 대표 다운이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화를 한층 강화했다. 일반 덕 다운 보다 솜털 크기가 큰 ‘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넓은 간격의 퀼팅 패턴 설계로 폭신한 볼륨을 살리고, 카라와 전면 포켓의 퍼 트리밍으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브라우니 숏 다운 재킷도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과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해서 데일리 다운으로 입기 안성 맞춤이다. 허리를 갓 덮는 기장의 세미 오버핏 푸퍼 패딩으로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카라는 하이넥 또는 펼치는 등 투웨이(Two-way)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히든 지퍼 설계로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고, 지퍼를 덮는 플랩 안쪽과 테두리에 플리스 트리밍으로 시각적으로도 따뜻함을 선사한다. 손이 자주 닿는 지퍼를 인조 가죽 소재로 마무리한 섬세함도 돋보인다. 허리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은 찬 바람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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