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친환경 소재 러닝화로 ‘가을 러너’ 공략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야외 러닝의 인기가 높아지며 카본화 등 다양한 러닝화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개인의 운동 능력과 러닝 스타일에 맞지 않는 러닝화는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프쥐(대표 박제우)의 친환경 신발 브랜드 '올버즈(Allbirds)'는 가을철 야외 러닝을 위한 최적의 러닝화로 ‘트리 대셔 2’와 ‘트리 플라이어 2’ 2종을 제안한다.

트리 대셔 2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힐 칼라와 쿠셔닝 있는 밑창으로 안정감 있는 러닝을 돕는다. 사탕수수 기반의 그린 EVA를 사용한 스위프트 폼(SwiftFoam™) 미드솔이 러닝 시 발목과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줄여 발목 부상 위험을 최소화한다.

트리 플라이어 2는 사용자에게 탄력적이면서도 향상된 지지력을 제공해 안정된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트리 대셔 2와 마찬가지로 스위프트 폼 미드솔을 적용해 우수한 탄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가락과 중족부의 바이오 TPU 오버레이가 안정성과 지지력을 더해준다. 

두 모델은 통기성이 뛰어난 유칼립투스 소재의 일체형 어퍼로 제작해 발의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러닝 환경을 제공한다. 미드솔, 밑창, 신발끈 등에도 사탕수수, 천연 고무, 재활용 플라스틱 병 등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신발을 통해 가을 자연을 즐기는 러너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