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지, 2024 F/W 크림 컬렉션 선봬

2024 서울창업허브 공덕의 ‘보육성장 파트너스 프로그램(선정사 :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커스터마이징 전문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CUSTAGE)가 2024년 FW 컬렉션 '크림(CREAM)'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크림 컬렉션은 부드러움과 따듯함, 편안함을 찾는 최근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을 따듯하게 감싸주는 데일리 주얼리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특징은 유럽 왕실에서 주로 사용한 버메일 기법을 적용한 점이다. 92.5% 순도의 실버 주얼리 베이스에 18K 함량의 골드를 여러 번 두껍게 도금하여 깊고 풍부한 골드 컬러를 구현한 것이 돋보인다.

크림 컬렉션은 장식을 절제한 클래식하고 볼드한 형태감을 살린 고급스러운 피니쉬와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하며, 일상에 특별함을 더할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24 FW패션 트렌드로 부상 중인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강조한 '드뮤어 룩'과 잘 어울리는 진주 주얼리에 대한 수요도 반영되었다. 커스티지의 체인 네크리스 라인은 원석과 진주를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커스터마이징과 헤리티지의 의미를 담은 커스티지는 “당신이 만드는 헤리티지, 당신만을 위한 주얼리”라는 테마로 매 시즌 프랑스 빈티지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커스티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서 플래스쉽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프랑스 파리 Raucourt 패션 편집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무신사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신상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