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은 미쳤다' 디오디, 캠핑 라이프웨어 마켓 선점 주력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10.02 ∙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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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DOD)’가 첫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캠핑 라이프스타일웨어 마켓 우위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캠핑계 발명가'라는 애칭에 걸맞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위트 있는 의류를 통해 젊은 캠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선보인 광고 캠페인 주제는 젊은 캠퍼를 타깃으로 한 ‘캠핑은 미쳤다’이다. 디오디의 슬로건인 ‘Stay Crazy(미친듯이 자유롭게)’에 맞춰 일상 속 깊이 스며든 캠핑 문화와 연계해 도심, 자연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캠핑을 즐길 줄 아는 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캠퍼’이며, 누군가에게 캠핑은 ‘미치게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은 뜻밖의 장소마저도 캠핑장으로 탈바꿈 시킬 줄 아는 젊은이들의 캠핑 열정을 속도감 있는 화면 전개, 감각적 앵글 등으로 표현했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산울림의 ‘아니 벌써’는 장난스럽고 재미난 디오디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는 요소 중 하나다. 산울림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듬과 함께 기성세대와 젠지세대 모두가 공감하는 자유로운 가사가 색다른 감각을 전달한다.

 

광고 캠페인 공개와 동시에 2024 가을, 겨울 시즌 주력 제품도 출시한다. 영상 속 모델들이 착용한 ‘코나 D7 다운 시리즈’와 ‘코어 D7 다운 시리즈’는 일반적인 덕보다 솜털이 크고 필 파워가 높은 ‘D7(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모닥모닥 다운’은 디오디의 단독 기술로 개발한 난연 소재를 써 작은 불씨나 화기에도 열로 인한 원단 손상 염려가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영상에는 디오디의 시그니처 텐트인 버섯 모양의 ‘키노코’ 텐트를 비롯해 웨건, 체어, 쿠커 등 다양한 캠핑용품도 등장한다.


디오디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18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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