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드라마 속 '신민아 주얼리'로 인기몰이

세정(회장 박순호)의 프렌치 감성 데미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DIDIER DUBOT)’가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 속 신민아 배우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스 두’ 라인의 ‘더블 디 골드 귀걸이&목걸이’와 ‘듀얼 디디 실버 귀걸이’가 인기를 끌었다.

더블 디 골드 귀걸이&목걸이는 신민아가 파스텔 톤의 재킷과 함께 착용했으며, 브랜드의 상징인 이니셜 ‘D’를 입체감 있게 적용했다. 또 보라색 스카프 재킷에 듀얼 디디 실버 귀걸이를 매치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 밖에도 레오파드 패턴 스카프에 미니멀 무드의 ‘셀렉시옹 디 실버 귀걸이’를 매치하고,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는 ‘미스 두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가을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배우 신민아의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디디에두보의 주얼리 아이템들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올 가을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월화 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특히 손해영 역을 맡은 ‘로코퀸’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