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비키한 매장 한남에 떴다! '로라로라' 첫 플래그십 오픈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 전혜진)의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가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한남동에 오픈했다.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의류를 전개하는 만큼 이번 매장 또한 파리의 낭만적인 아파트가 떠오르는 인테리어로 구성해 이목을 끌었다. 집을 연상케 하는 오브제들과 테라스 그리고 꽃들을 배치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구성했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2024 가을 컬렉션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잡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로라로라는 단단한 2030 팬층을 쌓아오며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올해 아이브 장원영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러플과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 등 로맨틱한 무드의 의상이 특징이다. 최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며 사세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