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이 입었다!' 노스페이스, BTS 예능 룩으로 화제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이게 맞아?!' 속 착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예능은 팀내 '부산즈'로 불리는 지민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디즈니플러스의 글로벌 예능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이 특별한 여행은 제주를 거쳐 일본의 삿포로에서 마무리됐는데, 이중 3일간의 제주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3화부터 5화까지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더욱 다양한 그림이 펼쳐졌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힐링 타임을 즐기는 지민과 정국, 뷔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그들이 입은 노스페이스의 상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우터, 티셔츠, 신발까지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여행룩으로 참고할 만 하다.
정국이 입은 블랙 색상의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소재를 사용한 후드 일체형 남녀 공용 재킷이다.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 조절 기능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연출하기 좋고,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이다. 또 지민과 뷔가 입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레인저 재킷’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헤리티지 무드의 유틸리티 재킷으로, 초겨울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뷔가 입은 ‘닐튼 재킷’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는 우븐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에 추천한다.
'이게 맞아?!'는 디즈니플러스 단독 공개로 매주 목표일 1편씩 총 8편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는 무계획 속에서 스스로 느낀 의문을 느낌표로 바꿔가는 여행이 젊음과 도전을 보여준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노스페이스의 철학에 걸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노스페이스의 철학은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탐구한다'이며, 슬로건은 'Never Stop Explor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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