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풋, 30년 전통 이탈리아 브랜드 '컬트' 국내 론칭
멀티 슈즈 브랜드 유통그룹인 윙스풋(대표 황성웅)이 3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 ‘컬트(CULT)’를 국내에 론칭한다. 1987년 탄생한 컬트는 음악과 록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블랙과 스틸 토의 전형적인 볼트부츠로 시작했다.
표현의 자유, 록 음악 정신과 관습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반문화, 로큰롤, 반항아 스타일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뉴 제러레이션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37년간 흔들리지 않는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계적인 언어로 스타일 융합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 10월 윙스풋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컬트는 전통과 현대성을 결합한 록과 글램 스타일로 브랜드 고유의 DNA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급 가죽과 사람의 피부와 가장 비슷하다는 최고급 피그 레더를 인솔 안감에 부착해 최상의 피탕감을 주며, 레더 슈즈 특유의 무게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메탈 스틸 토와 브랜드 메탈 로고를 매치해 스타일의 가치를 높였다. 클래식한 페니 로퍼 스타일의 ‘슬래쉬 3635(SLASH 3635)’는 플랫폼으로 제작돼 누구나, 어떤 스타일과도 매치하기 좋다. '그레이스 3924(GRACE 3924)’는 메탈 버클의 메리제인 스타일의 청키한 굽으로 메리제인이 가진 여성스러움과 메탈의 펑키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올해 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첼시부츠 스타일의 ‘오찌 3326(OZZY 3326)’은 맨즈 라인으로 제작됐으며, 데일리 슈즈로 추천할 만한다. 유일하게 화이트 라인을 보유한 ‘블랙스타4318(Blackstar 4318)’은 액션 레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어퍼에 퍼칭 패턴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한편 컬트는 컬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와이컨셉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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