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패션 틀 깬다” 고엑스오, 일상복 겸용 아이템 확대

고엑스오(대표 이수진)의 MZ세대 타깃 골프웨어 '고엑스오(GOXO)'가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확대한다. 올 가을 고엑스오는 다채로운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핵심적인 아이템은 칼라 셔츠다. 칼라 셔츠의 기본적인 깔끔함에 맨투맨의 편안함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골프장 내외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이 제품은 골퍼들에게 기능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제공하한다. 

또 여성용 조거 팬츠를 꼽을 수 있다. 조거 팬츠는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쉬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윈드브레이커는 가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방풍 및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필드에서의 활동성과 보호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이수진 대표는 “고엑스오가 골프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련된 디테일, 그리고 필드에서의 활동성을 보장하는 기능성 덕분에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SNS 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트렌디한 골퍼들 사이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다.

한편 고엑스오는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를 도곡동 로데오거리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곡동 골프 로데오거리는 골프용품과 골프웨어 매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서울의 골프웨어 쇼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