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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론칭 '김동순울티모' 딸 송자인 손에서 재탄생한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9.13 ∙ 조회수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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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모(대표 김동순)의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김동순울티모'가 리론칭한다. 울티모의 리론칭을 이끄는 주인공은 김동순울티모 디자이너의 딸 송자인이다. 송자인은 자신의 철학과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자신의 브랜드 '제인송'을 훌륭히 이끌고 있다.
송자인은 스승이자 어머니인 김동순 디자이너의 디자인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디자인도 경지에 올라 대중을 받아들이게 될 즈음 울티모의 디자인을 맡게 됐다.
역사적인 브랜드가 현재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울티모를 잘 이해할 수밖에 없는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다시 살아날 계획이다. 울티모의 기획은 우리나라 패션계의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30여 년간 차곡차곡 기량을 눌러 담은 심상보가 한다.
비즈니스는 국내 럭셔리 페미닌 부티크의 대표 손정완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주인공, 전병곤이 맡았다. 국내 여성복 브랜드를 전개하기 위한 최고의 팀이 전설을 현실로 끌어낼 준비를 마쳤다.
한국 패션계의 중심에 견고히 자리 잡았던 김동순울티모는 이 브랜드 '시그니처'를 유지하면서 더 새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성복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송자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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