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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00평 ‘스파오’ 플래그십, 캐주얼~팝업존 다 있다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9.13 ∙ 조회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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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늘 13일 부산 부산진구에 플래그십스토어 서면 중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전체 면적 1322㎡(약 400평)의 대형 매장으로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상품군을 선보인다.
내부에 최신 인테리어와 함께 확장된 피팅룸을 마련했으며,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면에는 2층을 관통하는 기둥형 LED 스크린을 설치했다.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곰'의 컬래버 팝업 공간도 구성했으며 추후에도 다양한 IP 협업 상품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새로운 매장의 고객을 만날 때마다 스파오의 상품뿐만 아니라 그 지역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전하고 있다"라며 “이번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지역 기반의 예술 문화를 주제로 준비한 협업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오는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이어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의 일러스트 스튜디오 '카멜앤오아시스’와 협업해 3가지 티셔츠를 오픈과 동시에 발매한다. ‘국밥 아저씨’ 티셔츠를 포함해 컬래버 티셔츠 3종은 스파오 서면 중앙점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수익 중 일부는 지역의 문화 예술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데이 아트 클래스와 협업해 같은 기간 내에 방문한 고객에게 무료로 프로필 드로잉을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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