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컨템퍼러리 조이그라이슨, 올 가을 '템포 루바토' 전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9.13 ∙ 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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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레디 투 웨어 2024 가을 캠페인 '템포 루바토(TEMPO RUBATO)’를 공개했다.

 

뉴 캠페인 템포 루바토는 뮤지션이 기존의 템포에서 벗어나 감정과 깊이를 더하듯 본질과 개성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정해진 패션의 틀을 깨고 조이그라이슨만의 무드와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계절의 매력을 담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차분한 컬러 팔레트, 프로포션 플레이, 대담한 스타일링을 통해 위트 있고 전형적이지 않게 제안한다.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은 스모키한 스카이 컬러의 울 트위드와 피치 컬러의 부클 텍스처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추가 선보인다. 소재가 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멋이 느껴지며 캐주얼룩과 페미닌룩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유로운 세미 오버핏의 에코 스웨이드 자켓은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앞모습은 클린하게 떨어지지만 뒷모습은 블루종 느낌의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또한 카키브라운 컬러의 트렌치 코트는 따듯한 스웨이드 터치의 형태감있는 소재와 소매에 볼륨감이 느껴지며 단독 착용만으로도 룩의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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