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3년차 핫 브랜드 '스튜디오앤파르크' 해외 집중 공략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의 라이프스타일웨어 '스튜디오앤파르크'가 해외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기간에 맞춰 쇼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음 주에 있을 밀란패션위크에 현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에 있을 상하이패션위크도 현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관계자는 "브랜드 3년 차인 지금 셀럽들의 반응이 가장 핫이슈로 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며,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에서 팝업 중심으로 고객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앤파르크의 일명 김수현 후드티셔츠와 팬츠는 많은 셀럽들 착용 후 6번째 리오더로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가을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인 '일상을 여행처럼'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연출로 편안하고 감성적으로 이번 컬렉션을 표현했다.
인 앤 아웃에서의 경계가 없으며, 어느 장소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일상 속에서도 잘 스며드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제안한다. 이번 가을컬렉션 중 눈여겨볼 아이템으로는 퀼팅소재의 점퍼와 아가일무늬 베스트와 카디건 제품이다. 여성전용라인인 퀼팅점퍼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달리 어깨부터 내려오는 편안한 라글란 핏에 카라 부분에는 시어링 소재로 따뜻함을 더했다.
디테일이 가미해 스타일링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포인트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유니섹스 라인인 아가일패턴의 베스트는 퀼팅점퍼와 믹스 스타일링시에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며, 데님이나 캐주얼 스타일링에도 발랄함과 세련된 룩킹을 완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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