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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도프셉, 가죽 & 코듀로이 소재 활용 '특별해'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9.12 ∙ 조회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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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어레가시(대표 신윤철)의 여성복 브랜드 ‘도프셉(DOFFSEPT)’이 2024 F/W 첫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죽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가죽의 변화를 밀도있게 담았다. 가죽과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봄버 재킷, 블루종 재킷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패션으로 시각화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오버 핏과 스탠다드 핏의 적절한 조화와 가죽, 코듀로이 등을 활용한 과감한 배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워싱 공법이 가미된 빈티지 봄버 재킷과 레더 카라가 특징인 워크 블루종 재킷이 있다. 빈티지 봄버 자켓의 경우 빈티지한 질감의 비건 레더를 원단을 사용해 트렌디한 무드를 담았다.
지난 S/S 시즌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비건레더 플라워 벨트의 스웨이드 버전도 추가해 소재 다각화를 진행한다. 가방 카테고리 강화도 진행한다. 이번 F/W 시즌 총 세 개의 디자인을 출시하며 새롭게 준비한 레아백의 경우 전면부 절개, 스터드 디테일을 담았다. 스터드와 버클이 포인트인 세레스백, 전면부 투 포켓 디테일이 포인트인 디아나백까지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도프셉의 2024 F/W 컬렉션은 오늘(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선보이며, 앞으로 W컨셉, 29CM, 지그재그 등 추가로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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