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오피스코어 어때?" 컴젠, 스타일+실용성 다 잡는다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9.12 ∙ 조회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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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에스앤에이(S&A, 대표 조준행)의 뉴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이 2024 F/W 캠페인 ‘Refined French Demure’를 공개했다. 캠페인은 소재와 테일러링을 강조한 재킷과 코트를 중심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룩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컬렉션은 프렌치시크를 기반으로 클래식 페미닌과 워크웨어·스트리트·캐주얼을 결합해 상반된 무드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프랑소와즈 아르디, 제인 버킨 등 페미닌 하지만 스트리트 감성이 공존하는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들의 상반된 매력을 오피스코어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홍수정 컴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컴젠의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브랜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라며 “일상과 오피스에서 데일리 하게 착용할 수 있는 룩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젠은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경기 수원시 타임빌라스 수원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최근에는 경기 성남시 AK플라자 분당점에 신규 매장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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