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추가한 '아비에무아' 토털 브랜드 정체성 강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09.12 ∙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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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추가한 '아비에무아' 토털 브랜드 정체성 강화 28-Image


아비에무아(대표 강민경)의 아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가 잡화 카테고리 신상품을 추가로 공개했다. 진주 디테일을 더한 주얼리와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가방 등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아비에무아의 주얼리는 우아함의 대명사인 진주를 더한 실버 주얼리로 구성했다. 이어커프, 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총 4종류로 출시됐다.


아비에무아를 상징하는 À로고와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 섬세한 텍스처까지 갖춰 세련된 디자인을 자아냈으며, 진주의 은은한 광택과 실버의 조화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일상적인 스타일링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방의 경우, 스웨이드, 가죽, 나일론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돼 각각의 소재가 주는 고유한 느낌을 여러 가지 코디에 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력으로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이나 외출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크런치, 헤드 스카프도 함께 선보이며, 패션을 넘어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8월에 선보인 아비에무아의 가을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패션과 클래식한 무드를 조합해, 가을의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성 의류뿐만 아니라, 남성도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의류들도 함께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아비에무아의 가을 컬렉션은 8월 14일, 국내 4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선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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