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골프웨어 ‘골든베어’ 뉴 심볼 적용 컬렉션으로 F/W 시동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 ‘골든베어’가 2024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MZ골퍼들을 공략한다. 기존 골든베어의 메인 심볼이 버킷햇을 쓴 곰 캐릭터였다면 빅토리베어는 승리의 포효를 하는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정의 새로운 심볼로, 골든베어 만의 유니크한 정체성을 반영했다.
빅토리베어 컬렉션은 지난 7월 간절기 상품으로 프리 론칭을 진행, 그 중 ‘빅토리베어 심볼 프린트 티셔츠’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율 약 50%를 넘는 등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지난 9월 골든베어는 2024년 F/W 시즌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을 정식 론칭하며 보다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시즌 빅토리베어 캡슐 컬렉션은 골프에 대한 진정성과 스타일, 기능성을 갖춘 후드 티셔츠, 다운 패딩, 아노락 등으로 구성했다. 그린, 옐로, 블루와 같은 산뜻한 색상을 필두로 캐주얼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골든베어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인 스웻셔츠는 이번 시즌 크롭부터 스윙이 편안한 래글런,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타입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골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F/W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층 강렬해진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해 빅토리베어의 심볼과 컬러, 스타일링이 돋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빅토리베어 심볼이 반영된 이번 캡슐 컬렉션이 기존 골든베어의 충성 고객은 물론, 새로운 스트리트 무드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찾는 신규 고객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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