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미디어 ‘터블’ 롯데백화점 입점··· 기념 프로모션 진행

데이터/테크 기반의 통합마케팅 기업 ㈜디엠씨미디어가 자사의 NB(National Brand 제조사 브랜드)인 ‘터블(Tubble)’ 캡슐세제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터블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다목적 용기 세척제와 식기세척기, 세탁시트, 세탁조 클리너 등을 올해 1분기에 속속 선보이며 론칭에 성공했다. 이어 2분기에는 캡슐 형태의 세탁세제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캡슐세제는 향기에 특화된 ‘터블-트루클린 퍼퓸 그라스’와 ‘터블-트루클린 퍼퓸 미모사’ 2종과 실내 건조용 ‘터블-트루클린 아쿠아블루’ 등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다 9종에 이르는 다양한 효소와 유효 성분이 풍성한 거품을 만나 일으키는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하며, 섬유 보호 및 소취 효과도 탁월하다.

‘그라스’와 ‘미모사’ 퍼퓸 라인은 높은 부향률(향수 원액이 포함된 비율)로 인해, 빨래를 마친 후에도 약 3주 동안이나 옷감에 향기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블루’는 베이킹소다 성분이 함유되고 있어, 탈취 효과가 높다. 좁은 공간에서도 꿉꿉한 냄새를 남기지 않고 편리하게 세탁물을 건조시킬 수 있다.

출시된 후 국내 유수의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온 터블 캡슐세제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 접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잠실점, 강남점, 영등포점, 관악점, 건대스타시티점, 미아점, 동탄점, 부천중동점 등 수도권 주요 매장 및 대전점, 광주점, 대구점, 대구상인점, 부산 본점, 부산광복점까지 총 15개 지점에 캡슐세제 3종이 자리했다.

디엠씨미디어 커머스사업 관계자는 “상당 기간 마케팅 비즈니스를 펼쳐오며 축적한 소비자 연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터블이 기획되었다. 생활용품 하나를 고를 때에도 성능은 물론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만큼, 감도 높은 소비자를 많이 만날 수 있는 이번 입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이 브랜드 공식 SNS와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으니, 더 좋은 혜택으로 터블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