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가수 한로로, 엄브로와 ‘위티 미드필더’ 캠페인 선봬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09.10 ∙ 조회수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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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가수 한로로, 엄브로와 ‘위티 미드필더’ 캠페인 선봬  27-Image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영국 정통 축구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가 아티스트 한로로(HANRORO)와 ‘엄브로 필드 플레이어 크루(UMBRO FIELD PLAYER CRE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영파씨와의 콘텐츠 공개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언더독 아티스트들을 엄브로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과 함께 브랜드의 100년을 넘어 새로운 영광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두 번째 주인공인 한로로는 2022년 3월에 데뷔해 올해 2년 차 신예로 청춘을 이야기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페스티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로로가 경기장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미드필더처럼 락·인디신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전파하는 한로로와 그녀만의 방식으로 경기의 흐름을 재치있게 이끌어가는 ‘위티 미디필더(Witty midfielder)’ 콘셉트로 촬영했다.

 

캠페인을 통해 평소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한로로는 락 뮤직 아티스트들과 인연이 깊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엄브로와 만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패션 브랜드 촬영을 마친 한로로는 “스포티한 옷들을 본격적으로 시도해 본 건 이번 엄브로 촬영이 처음이었는데 새로워지는 엄브로 못지않게, 저 또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라며 짧은 감상을 남겼다.


언더독 가수 한로로, 엄브로와 ‘위티 미드필더’ 캠페인 선봬  930-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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