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x 뉴발란스 990V6’ 현대百 판교 팝업서 공개
LVMH그룹(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뉴발란스가 협업해 ‘990V6’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클래식 990을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9월 5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진행하는 로로피아나의 데님 캡슐 팝업스토어에서 공개 및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최고의 품질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진행하게 됐다. 로로피아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가죽과 웅장한 페코라 네라®️ 울을 결합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 로로피아나의 시그니처 퀴멜(Kummel) 색상이 정교하고 절제된 디테일로 990V6 스니커즈에 담겨, 두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전문성이 결합된 시대를 초월하는 독창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신발에 사용한 희귀한 천연 색상의 울은 광택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자연스러운 탄력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신발 안감은 최고 품질의 메시 소재로 제작해 편안함과 통기성을 높였다.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최고급 러닝화에서 사용되는 ‘퓨얼 셀(FuelCell)’ 기술을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뛰어난 반발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로로피아나의 데님 캡슐 컬렉션 팝업에서는 데님을 특별한 감촉과 우아함으로 변형한 로로피아나의 데님 캡슐 컬렉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주요 소재로는 60% 코튼과 40% 캐시미어로 제작된 캐시데님®, 인디고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캐시데님® 리액티브가 있다. 여기에 부드러운 캘리포니아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데님 플라워, 일본에서 개발된 샴브레이 캐시, 크리미한 씨 아일랜드 코튼 등 편안한 볼륨감과 현대적인 라인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팝업스토어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꾸며 로로피아나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데님 패브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컬러의 패브릭 롤로 벽면을 장식해 데님 워크숍을 연상시킨다. 모든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는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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