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차은우 데님 스타일, 지오다노 ‘1994 데님’ 출시

지오다노(대표 한준석)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뉴트로 컬러의 ‘1994 데님’을 새롭게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한소희, 차은우와 함께한 2024 가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1994 데님은 지오다노의 아카이브 무드를 새롭게 해석한 데님 라인으로, 클래식한 두께감과 뉴트럴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룩북에서는 데님&데님 룩으로 상하의를 함께 연출했다. 코튼 100% 소재를 사용했고 간절기 시즌에 적합한 두께감으로, 소프트한 터치감과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루즈핏 와이드 데님은 힙부터 밑단까지 여유 있게 떨어지는 맥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와이드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미드라이즈 데님으로, 발등까지 오는 기장에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소희는 두 데님을 함께 매치해 완벽하고 매력적인 데님 룩을 소화했다.

룩북에서 차은우는 일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의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탄탄한 소재를 사용해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일자로 떨어지는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지오다노는 이번 데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데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은우, 한소희 랜덤 엽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데님 포함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타월 박스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이번 1994 데님은 클래식한 두께감과 느낌을 가져가되 업데이트된 뉴트로 컬러로 제안하여 시크함을 더했다”라며 “다가오는 가을의 룩을 지오다노 데님과 함께 보다 매력적이게 연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