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2관왕,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세정’ 인디안·올리비아로렌
올리비아로렌 여성복 부문 1위 수상
세정(회장 박순호)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의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사복 부문과 여성복 부문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 세정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의 ‘인디안’이 신사복 부문에서, ‘올리비아로렌’이 여성복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웰메이드 인디안은 특히 올해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활용성과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이번 50주년 캠페인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웰메이드였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품질 제품과 소통 콘텐츠 강화로 고객층을 확장한 올리비아로렌이다. 날씨와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VIP 고객 초청 여행부터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 숏폼 콘텐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제품부터 마케팅까지 ‘고객’에 집중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박이라 세정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도 소비자 여러분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고, 3년 연속 2관왕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50년을 넘어 100년을 이어가는 국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옷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약 46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각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웰메이드 인디안 신사복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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