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고윤정 & 크러쉬와 ‘자기다움’ 표현 가을 캠페인 선봬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프렌치 무드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이하 마리떼)'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고윤정, 크러쉬와 함께한 2024 가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가을 캠페인에서는 마리떼의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표현하는 고윤정과 크러쉬의 이야기를 담았다. 촬영의 경우 유수의 패션 매거진을 담당해 온 포토그래퍼 홍장현 실장이 맡았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 스웻 셔츠와 니트 풀오버, 데님으로 아이코닉 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컬러 블록 디테일의 집업 카디건과 셀비지 데님을 매치해 청초한 무드를 담았다. 이 외에도 계절감이 느껴지는 벨벳 코듀로이 셔츠에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걸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동시에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 나일론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해 가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또 M 로고 바시티 재킷과 브랜드 로고 플레이가 새겨진 와이드 데님 팬츠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빈티지 다잉 스웨트 셋업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도 구성했다. 고윤정과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가을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포함한 29CM, HAGO 등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오는 18까지 2주간 최대 10%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