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이직 캐주얼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캐주얼브랜드 ‘폴햄(POLHAM)’이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베이직캐주얼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감사세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을신상 점퍼부터 맨투맨, 팬츠, 셔츠, 스웨터까지 폴햄의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대국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2024년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3개국의 현지 소비자조사로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한 브랜드에 대상의 타이틀이 주어진다.
폴햄은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게 나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매 순간 함께 하는 옷'의 의미를 담은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에이지리스, 보더리스, 젠더리스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리티와 시대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베이직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 시즌 소재 연구와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퀄리티 높은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폴햄의 시그니처 라인인 캐릭터 코숏과 여성 라인의 강화로 브랜드 호감도를 점차 높여가며 베이직 웨어에 대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폴햄 사업부장 엄상용 상무는 “폴햄은 2024년 새로운 일상을 위한 액티브 라인 ‘무브(MOVE)’ 론칭에 따른 상품력 구성 강화와 대형 매장 프로젝트를 통한 유통망 가속화로 연 매출 2700억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에이션패션이 추구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친환경 소재 개발과 재생 원사 사용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확대 중이며 폐원단 새활용을 통한 유기묘와 길고양이 공존 프로젝트,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와의 협업,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역 상생 캠페인 등 가치소비를 위한 선행 활동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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