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브릿지,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한 가을 캠페인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4.09.04
Copy Link

Contents Image


대명화학 산하 계열사 커넥터스(대표 김태희)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가 브랜드 모델 배우 류승범과 함께한 2024년 F/W 시즌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빈티지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했다.

 

과거 워크웨어 등의 빈티지 복식을 유니폼브릿지만의 모던한 디테일을 가미해 새롭게 해석했다. 일상, 오피스,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빈티지 캐주얼 웨어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보 속 류승범이 착용한 ‘옥스포드 커버올 초어 재킷’은 작업복 스타일의 워크 재킷으로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장감으로 디자인했다. ‘옥스포드 워크 집업 재킷’에는 가먼트 워싱으로 빈티지 감성을 한층 살렸다. 이외에도 가디건, 니트, 팬츠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선보였다.

 

유니폼브릿지는 F/W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할인 프로모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니폼브릿지 관계자는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 류승범이 직접 스타일링한 이번 2024 F/W 컬렉션은 유니폼브릿지만의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캐주얼 웨어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라며 “류승범이 완벽하게 소화한 컬렉션을 통해 올가을 빈티지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폼브릿지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개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고 대세감을 이어가기 위해 배우 류승범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Contents ImageContents 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