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50주년 기념 ‘웰 리브 마스터’ 프로젝트 성료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 ‘장인정신’을 전달하는 ‘웰 리브 마스터’의 마지막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편의 주인공은 영화 ‘기생충’ 가구 디자이너이자 한국 현대 가구 1세대 작가인 박종선 장인으로, 본인만의 신념과 철학으로 가구를 만들어온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경 디자이너, LP 제작 엔지니어, 가구 디자이너 등의 인물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1편 국내 1세대 안경 디자이너 김종필 장인부터 2편 국내 유일 LP 제작 엔지니어 백희성 장인, 마지막 3편 영화 기생충 가구 디자이너 박종선 장인까지 총 3편의 영상은 조회수 14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영상의 주된 메시지가 웰메이드라는 브랜드 이름과, 기업 철학인 장인정신과 부합해 더욱 흥미롭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있었다. 여기에 장인들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웰 리브 아이템’ 숏폼 콘텐츠와, 장인들의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온라인 세정몰 웹매거진도 함께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3명의 장인과 웰메이드가 함께한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자신의 분야에서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장인정신의 의미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라며 “남은 하반기에도 고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웰 리브 마스터는 한 분야에 진심을 다하며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장인들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으로, 장인정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 리브 마스터 영상을 매달 1편씩 업로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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