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일상서도 활용' 웨딩슈트 인기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8.29 ∙ 조회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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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F/W 시즌 테일러링의 웨딩 슈트(Wedding Suit)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으로 ‘ZEGNA 150's 솔리드 슈트’와 신축성을 위해 울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한 ‘CANONICO 스트라이프 슈트’ 등이 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슈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결혼식 등 공식 행사 외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에스트로는 전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고객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추천하고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반 맞춤형 예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최근 결혼식이 끝난 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예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에스트로의 모던한 실루엣을 강조한 슈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마에스트로는 앞으로도 기술력과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국내 대표 슈트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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