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X 라이크라,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24 참가
왼쪽부터 제이슨 왕 라이크라컴퍼니 아시아 부사장, 니콜라스 반욜스 라이크라컴퍼니 COO,
김철웅 안다르 대표, 스티븐 스튜어트 라이크라컴퍼니 CIO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가 글로벌 리딩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CEO 개리 스미스) 와 함께 세계 최대 섬유 직물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24’에 참가했다. 양사의 파트너십 과시는 물론 주요 인물들이 만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동맹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도모하고, 독점 신소재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안다르는 이번 전시회에서 라이크라컴퍼니의 원사를 사용한 혁신적인 상품을 전시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라이크라® 어댑티브 원사로 안다르 AI랩에서 자체 개발한 ‘에어엑스퍼트’는 차세대 주력 애슬레저 라인으로 주목받으며 해외 패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김철웅 안다르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애슬레저 제품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한 라이크라컴퍼니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동시에 안다르 제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섬유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품질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글로벌 섬유 전시회로 최신 섬유 직물 트렌드를 공유하고, 유통 판로 개척 등에 대해 논의하는 대표적인 패션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전 세계 약 24개국 및 지역에서 온 3000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약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글로벌 주요 패션 업계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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