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젊은 감성 '비 마이 빈폴' 라인 선봬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8.28 ∙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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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레이디스(BEANPOLE LADIES)’가 2024 F/W 시즌 클래식 트렌드와 함께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신규 라인 ‘비 마이 빈폴(B my beanpole)’을 출시했다.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라인을 구성했다.

 

‘B my LOVE’라는 슬로건과 함께 비마이빈폴은 트위드, 재킷, 셔츠, 데님 아이템에 핑크, 옐로, 퍼플 등 사랑과 어울리는 컬러를 사용해 제작했다. 또 젊은 감성을 위해 루즈핏 스트라이프 셔츠, 무릎 위 기장의 플리츠스커트 등을 선보였다.

 

하트 모양의 심벌과 프린트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리본 타이 반소매 블라우스, 플리츠스커트, 보트넥 미니원피스 등에 셔링 디테일, 볼륨 소매 등을 접목했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클래식 아이템을 좋아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사랑스러운 무드의 비마이빈폴 라인을 출시했다”라며 “올 가을과 겨울에 신규 라인 제품들로 격식을 갖추면서 일상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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