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 울마크와 슈트 협업...기계체조 챌린지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울마크컴퍼니와 협업해 업그레이드한 2024 F/W 액션슈트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브렌우드는 제품의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그니처 캠페인 ‘액션슈트 챌린지’의 기계체조 편을 공개한다.

액션슈트는 보온성과 통기성, 주름 회복성을 위해 메리노 울 혼방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챌린지는 브렌우드가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한 가지 스포츠를 선정해 선보이는 캠페인으로 이전에는 테니스, 카포에이라, 마샬아츠, 파쿠르 등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했다. 2024 S/S 시즌에는 비보잉 편을 제작했으며, 이번에는 김재호 선수와 함께한 기계체조 편을 선보인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기계체조와 같은 극한의 움직임 속에서도 완벽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액션슈트의 진가를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품의 메리노 울은 다른 소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천연 기능성과 가치를 지닌 소재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렌우드 액션슈트는 활동이 많은 데일리 비즈니스맨을 위해 지난 2020년 첫 출시한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액션밴드를 적용했으며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울마크컴퍼니는 글로벌 섬유 및 패션업계 네트워크를 통해 호주산 메리노 울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