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가을 캠페인 공개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배우 이동휘를 2024 F/W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바이커 데님 재킷과 컬러 블루종, 후드와 셔켓, 파라슈트 팬츠와 데님 팬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버커루는 지난여름 화보 공개에 이어 이번 2024 F/W 시즌도 배우 이동휘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캠페인 속 이동휘는 1950년대 락시크 무드와 빈티지 웨스턴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바이커 데님 재킷과 팬츠, 코듀로이 카라 배색이 인상적인 베이지 컬러 블루종 재킷 등을 착용했다.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버커루의 데일리 로고 후드 티셔츠와 다이아퀼팅 패딩 체크 셔켓 등도 착용했고 상하의 데님 셋업에 레더 소재 블루종 재킷을 레이어드해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느낌을 담는 등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간절기 아우터와 데님 아이템을 중심으로 빈티지 감성과 트렌드를 접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특히 간절기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항공 점퍼는 소재 다양화를 통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데님 라인업 역시 다양하게 구성했다. 캠페인 속 이동휘가 착용한 턴업 데님 팬츠와 파라슈트 팬츠, 자수 디테일의 바이커 핏 데님 팬츠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 외에도 여성용 데님 라인업에서는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닌 벨벳 소재의 데님 팬츠와 오버롤 아이템을 선보인다. 버커루 관계자는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배우 이동휘와 함께 버커루의 2024 F/W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고감도 헤리티지가 그대로 담겨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감성적인 가을 시즌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