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KIRSH), 2024 A/W 컬렉션 ‘Cheek Check’ 발매

키르시(KIRSH)가 2024 A/W 체크 컬렉션 ‘치크 체크(Cheek Check)’를 발매한다.

키르시는 2008년 ‘Corporate Rock & Roll’이란 슬로건 아래 시작된 비바스튜디오의 새로운 레이블로, ‘Reaserch and creativity’를 정체성으로 삼아 문화와 시대 현상에 대한 수많은 관심과 관찰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젊음의 의복을 대변하는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틴에이저뿐만 아니라 연령대를 넓혀 2030 여성 및 유니라인의 확대 전개로 남성 소비자까지 타겟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르시만의 독자적인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치크 체크 컬렉션은 트렌디한 프레피룩을 키르시만의 감성으로 포멀하게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포멀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오버핏 사이즈의 자켓부터 다양한 핏의 셔츠까지, 다채로운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키르시는 브랜드 론칭 이래로 일관되게 보여주었던 상징적인 체리 로고를 새로운 형태로 변형하여 선보였다는 점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키르시가 이번 체크컬렉션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엔젤 체리’ 로고는 기존의 체리 로고 형태에 엔젤을 연상시키는 날개를 로고 상단부에 결합시켜 위트 있게 풀어내었다. 또한 이전의 체리 로고가 일반적인 과일을 연상시키는 프레쉬한 이미지였다면 뉴 엔젤 체리로고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트렌디한 쉬머릭하고 메탈릭한 바이브를 반영하여 보다 신비롭게 재해석하였다.

김아론 키르시 총괄 본부장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확장도 중요하지만, 주력인 어패럴에서 신선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리지널 체리의 변형과 함께 ‘체크’라는 키워드를 활용하였으며, 이어 발매하는 F/W상품에도 키워드를 활용한 발매 전략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키르시의 하반기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키르시의 2024 A/W의 시작을 알리는 체크컬렉션은 키르시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를 비롯한 온라인몰과 현대 목동점을 비롯한 일부 오프라인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발매를 기념하며, 키르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체크컬렉션 다이어리, 에코백을 증정하고 온라인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 핀뱃지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