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야심작 '푸마키즈' 론칭...연내 16개점 확보

1000억대 유아동 패션 전문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키즈 라인인 ‘푸마키즈(PUMA KIDS)’를 론칭한다.

푸마키즈는 푸마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된 어린이 스포츠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이번 F/W 시즌을 시작으로 더캐리에서 푸마키즈 단독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6~15세를 타깃으로 하며, 편안함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과 기능성까지 겸비한 스타일리시한 룩을 제안한다. 현재 푸마키즈는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수납력 좋은 책가방과 캐주얼하면서 디테일을 갖춘 간절기 아우터 및 셋업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푸마는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로 블랙핑크의 로제를 선정해 주목을 받았으며, 더캐리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베베드피노'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러한 앰버서더 활동과 컬래버레이션은 푸마키즈의 글로벌 인지도와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푸마키즈 담당자는 “높은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시즌의 푸마키즈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마키즈는 올 하반기까지 국내 주요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포함해 총 16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 온·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