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50억 목표 '리(LEE)' 제품별 브랜딩 집중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데님 캐주얼 ‘리(LEE)’가 브랜드 모델 노윤서와 함께한 2024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 코디에 활용하기 적합한 데님 셋업과 다채로운 니트, 가을 재킷을 리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화보 속 노윤서는 일상적인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름의 떠들썩함이 지나가고 다가오는 가을의 차분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녹여낸 이번 화보는 노윤서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리공식 온 ·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리는 지난해 700억원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850억원을 목표로 브랜드 몸집을 키운다. 2023년에는 전년대비 50%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올해에는 아이덴티티 강화의 일환으로 데님 라인을 늘리고 제품별 브랜딩에 집중하며, 마케팅과 유통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