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올리비아로렌, 올 가을 트렌디한 캐주얼 주력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08.20 ∙ 조회수 947
Copy Link
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2024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고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속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블루종 점퍼, 트렌치코트 등 따뜻한 색감의 아우터부터 레더 소재의 아이템까지 다양한 무드의 신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간절기 날씨를 대비해 활용도 높은 원피스와 셋업 아이템을 다수 출시했다. 대표 제품으로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해 단독으로 입거나 아우터 안에 이너로 착용 가능한 베스트 원피스가 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 셋업도 출시했다.
이지아와 함께한 ‘모먼츠 오브 어텀(Moments of Autumn)’ 콘셉트의 화보는 올리비아로렌이 새롭게 제안하는 가을의 컬러들을 모던하고 우아한 무드로 표현했다. 듀얼 카라 트렌치코트에 데님을 착용했으며, 광택감 있는 고품질의 레더 재킷에 원피스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아직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처서를 앞두고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발 빠르게 가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 가을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