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특허성분 함유 신규 '키즈라인' 론칭

제로투세븐(대표 박영욱)의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4세 이상 어린이에게 피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즈라인을 새롭게 론칭한다. 샴푸부터 컨디셔너, 바디워시, 클렌저, 바디로션, 페이스 로션 등의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에는 립밤도 출시한다.

해당 라인에는 다양한 어린이 피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궁중비책 특허출원성분인 로얄테라티가드를 함유시켰다. GMO(유전자 조작원료) 성분 및 유해성분을 배제했으며, 미국 식품향료협회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는 향료만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EU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성분 25종을 배제하기도 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아이가 자랄수록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고 유해 환경에 더 자주 노출되는 만큼 부모들의 니즈에 맞춰 키즈 전용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어린이 피부 보호를 위한 로얄테라티가드를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여린 피부를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얄테라티가드는 조선 왕실 어린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던 비법을 현대 과학으로 재해석해 만든 성분이다. 피부에 풍부한 수분 공급과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위해 매화, 금은화, 국화, 대나뭇잎 등 4가지 원물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