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디올 성수’서 2024 겨울 컬렉션 선봬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트렁히엔트란, 콩메이완샤론)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에서 2024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디투웨어 라인과 슈즈, 액세서리 그리고 이번 컬렉션의 메인인 미스디올(Miss Dior) 로고의 백 등을 구성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 디올 크리에이터 디렉터가 디자인한 2024 가을 컬렉션이다. 밝은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가 특징인 이번 컬렉션을 맞이해 매장 내부도 전체적으로 대나무를 활용해 새롭게 단장했다.

한편 컬렉션 키 테마인 미스디올은 마르크 보앙과 필립 기부르게가 1967년 론칭한 같은 이름의 라인을 오마주한 것이다. 디올은 지난 1일 새로운 앰배서더로 플레디스 소속의 세븐틴 멤버 민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