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아큐브 모델에 축구선수 이강인 발탁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전(대표 이정현)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을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아큐브 비전 퍼포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오는 7일부터 진행하며, 디지털 광고와 TV광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선명한 교정력과 편안함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콘택트렌즈로 근시와 원시 각각의 제품으로 나눠 제작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해당 제품이 이강인의 뛰어난 시야 능력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한 것.

이정현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대표는 “이강인 선수의 뛰어난 시야 확보 능력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선명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존슨앤드존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위해 아큐브 제품들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강인 선수는 유럽 프로 축구계에 데뷔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다. 지난 2019년 피파(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 볼을 수상했으며,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리그 1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