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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투라인,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부스터즈'와 파트너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4.08.05 ∙ 조회수 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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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의 애슬레저 브랜드 '프론투라인'이 부스터즈(대표 서정교)와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부스터즈는 코스닥 상장사인 FSN의 자회사로 신생 제품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광고 기획 및 제작, 집행 등 통합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프론투라인과 손잡으며 스포츠웨어 시장을 공략하게 됐다. 2018년 론칭한 프론투라인은 레깅스 중심의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들과 차별화해 3050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니스 웨어를 지향하고 있다.
유통망은 자체몰 매출이 80% 비중을 차지하고, 구매고객의 40% 이상이 재구매하는 만큼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박미희 투스톤에프앤씨 대표는 "올해 매출 100억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부스터즈와 함께 하게 돼 고무적"이라며 "부스터즈의 액셀러레이팅이 역량이 더해지면 국내 애슬레저 시장에 그치지 않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론투라인과 부스터즈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모든 여가를 하는 데 생각나는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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