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케이, 남성 스킨케어 '비오템' 모델에 손흥민 발탁
엘오케이(대표 사무엘티보부티에뒤리테일)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인 손흥민이 보여주는 열정과 파워풀한 에너지가 비오템의 브랜드 가치에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비오템은 앰배서더 선정 소식 발표를 시작으로 손흥민과 함께하는 티저 영상, 메인 광고 영상, 스토리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비오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손흥민 역시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피부의 완성을 돕는 비오템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함께 한다.
손흥민은 "스킨케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비오템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앰배서더로서 비오템이 선사하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1985년, 남성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최초의 남성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선보인 ‘비오템옴므’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선구자로 지난해 8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 새 앰배서더 발탁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며 옴므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비오템옴므의 신제품은 앰배서더 손흥민과 함께한 캠페인으로 공개한다. 해당 신상품은 8월 22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출시하며 9월 1일부터 비오템 공식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쿠팡 등 비오템 온, 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월 3일(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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