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기본티 장인 '지오다노' 3팩 티 3000만장 팔았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7.31 ∙ 조회수 1,806
Copy Link
지오다노(대표 한준석)의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30년 전 국내에서 가장 처음 선보인 '3팩 티(3PACK TEE)' 누적 판매 3000만장을 돌파했다. 오래 입어도 뒤틀림이나 변형이 적고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아 데일리웨어, 기본티로 사랑받고 있는 상품이다.
면 100% 티셔츠 3장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으로, 지오다노가 처음 선보여 당시 캐주얼 브랜드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30년이 넘은 현재까지 오랜 노하우를 가진 공장과 협업해 변치 않는 퀄리티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목 늘어짐을 최소화하는 이중 밴딩 마감과 견고한 봉제로 내구성이 강하고 탄탄한 착용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반응이 좋다. 아무렇게나 세탁해 툭툭 털어 입어도 오랫동안 멋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이너로 받쳐 입거나 단독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아이템이다.
지오다노는 3팩 티 누적 300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늘(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3팩 티를 30년 전 가격인 균일가 1만9800원에 3000팩을 한정 판매한다.
지오다노 관계자는 “글로벌 캐주얼패션 브랜드 지오다노가 1994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고객 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3팩 티가 판매 3000만장 돌파 쾌거를 이루게 돼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년 전 가격 그대로 제품을 선보이니 지오다노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