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상사, 아시아권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 마스터 라이선스 권리 획득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4.07.25 ∙ 조회수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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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추상사, 아시아권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 마스터 라이선스 권리 획득 27-Image


본도쿄 미나토구에 본사를 둔 이토추상사(사장 이시이 케이타 COO, 이하 이토추)가 미국 의류 및 속옷 브랜드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에 대해 일본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마스터 라이선스 권리를 취득했다. 프룻오브더룸 브랜드는 프룻오브더룸(Fruit of The Loom, Inc. 본사 미국 켄터키주 볼링그린, 대표 제프 코헨)가 보유한 브랜드다.


이토추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5년 후 소매 판매 기준 200억엔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RUIT OF THE LOOM®

프룻 오브 더 룸(Fruit of The Loom, Inc.)은 20개국에 약 2만명의 직원을 둔 세계에서 가장 큰 기본 의류 회사 중 하나다. 이 브랜드는 170년 동안 사람들의 삶에 필수적인 기본 의류를 제공해왔다. 미국에는 이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일 로고가 일상에 박혀 있다. '모두를 위한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라는 키워드로 만들어진 프룻 오브 더 룸® 제품은 장르, 연령, 성별을 초월하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향후 계획

이토추는 'The Brand-new Deal :~수익 기회가 다운스트림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화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운 다운스트림 사업을 개발하고 진화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시장 지향적인 초점을 기반으로 브랜드 사업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FRUIT OF THE LOOM®의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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